과거 카메라&렌즈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0226 일본 인재경영 연수 4일차 4일차에는 Universal Studio에 갔었습니다. 평일 아침 개장 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더군요. 특히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스파이더맨관입니다. 워낙 사람도 많고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볼 엄두가 안나더군요. 거의 4시간 이상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딱 두 관 보고 나왔습니다. 터미네이터와 딱따구리... 여기는 주라기공원 관입니다.죠스를 전시해 놓은 곳으로.. 저 상어와 사진을 찍기위해 몇십분을 기다려야 한다죠.. 딱따구리관으로 애니메이션에 관한 episode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저 멀리 찰리브라운이 보이는군요.. 참 사람도 많고.. 일본인들이 또 이런 것에 미친다고 하더군요.. 볼건 많았으나.. 너무나 많은 사람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 좀 그렇네요.. 입구.. 20080226 일본 인재경영 연수 3일차 3일차에 첫번째로 들린 곳은 Osaka Maritime Museum입니다. 오랫만에 찍은 제 사진이네요.. 역광이라 잘 나오진 않는군요... 배경이 죽는다고나 할까 ㅋㅋ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 배의 모형입니다. 안에는 실제 크기의 배(실제 운항도 했던)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옛날에 사용했던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북극성과의 위치를 맞추면 현재 시간이 나온다죠. Museum자체가 바다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Museum과 밖을 연결해주는 해저터널입니다. 가운데 구멍뚫린 곳으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만... 좀 지저분해서 물고기들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Museum 밖의 모습입니다. Kobe로 가는 곳 거리 풍경입니다. 별로 일본다움은 못느끼겠네요. Port of Kobe Earthquake Memor.. 20080226 일본 인재경영 연수 2일차 둘째날 처음 방문한 Takashimaya 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전통 극장(?)으로 추정되는 건물입니다. Namba 거리 풍경.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Mc Donald가 많다는 것. 그리고 빠찡코장이 엄청나게 많고.. 그 폐인또한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가면 흔히 볼 수 있다는 그 고양이. 집집마다 고양이가 넘쳐납니다. 그리고 등도 많이 달지요. 한자에도 약한 관계로... 해석은 불가능합니다. 점심을 먹은 Ryugu-Tei라는 식당. 스시 뷔페인데다가 점심시간대에는 800엔으로 약간 저렴한 식당이어서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한국사람들도 많고.. 줄서서 들어가야 합니다. 다만 단점은 맛이 별로 없다는 것이죠. 뭐 제가 스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대체로 평이 맛이 않좋다입.. 20080226 일본 인재경영 연수 1일차 아침 7시 30분에 도착해서 티켓 끊고 9시 40분에 출발하기로 한 비행기는.. 보이는 것처럼 눈 때문에 제설작업을 하느라 2시간이나 늦게 인천공항을 떠납니다. 일본에 도착한 Righa Grand Hotel. Business Hotel이라 편의시설은 그리 좋지 않았으나, 나름 깔끔한 분위기의 호텔입니다. 원래 이날 도요타 자동차 판매(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납니다. 카로라 뭐더라..)도 갔으나.. 회사에서는 사진을 잘 찍지 못한 관계로... 없습니다. 첫째날에는 Osaka 주변 번화가를 둘러본 후 간단한 음주와 함께 하루를 마감합니다. You Raise Me Up When I listened this song at the first time, a tenor sang this. It touched my heart. Actually I don't like pop song cause I cannot understand. but this is easy to follow. suddenly arose from my heart, I couldn't help checking the lyrics and something interesting. (Writing is very difficult. Yes yes it is. even in Korean, we cannot do it well, much more cannot in English) These are from Wikipedia.. My 12 ties 이번에 구매한 타이(상단 왼쪽 두번째)를 포함하여 이제 총 12개의 타이가 되었습니다. (그동한 한개 버린 거 빼고..) 럭셔리한 타이니만큼 멋지게 메고 다니렵니다^^ Fuji Film Simulation F2 mode 왜 사진을 찍는가... 요즘들어.. 사진생활이 뜸해졌네요. 모든 사진을 RAW로 찍다보니 변환하는데 한 세월... 보다 좋은 사진을 위해 다 RAW로 찍어서 변환해보고자 하였으나, 워낙 시간의 압박에 시달리다 보니 찍기만 하고 그냥 마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처음에 S5pro를 살 때는 워낙 jpg의 질이 좋아서 jpg로만 찍어보자고 하여 비싼돈 들여 샀더니.. 정작 jpg로 찍어본 것은 5번정도밖에 없네요.. 사진을 변환을 하고 있다보면 마눌님 구박도 장난이 아니고.. 사진을 찍는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본 것을 다른 사람(특히 마눌님)과 공유하고자 함인데, 정작 본연의 (저만의) 목적을 잃어가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노트북 LCD 교체 불가 판정 ㅠㅠ 2006년 7월 16일 첫번째 줄이 LCD에 보이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총 3개의 줄이 생겼습니다. 어제 레노버 A/S 센터를 방문하여 교체를 할 수 있을지 문의를 하였는데, LCD 패널의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약 3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A/S기사 얘기로는 그냥 쓰시는게 더 좋을 듯 하다고 하네요.. 하긴 중고가를 생각하니 교체하기도 좀 그렇네요.. 2003년 6월에 구매하여 약 4년 6개월동안 잘 썼습니다. 하긴 LCD에 문제가 좀 있지만 성능에는 이상이 없기에 앞으로도 몇개월은 더 사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중고를 구매하여 교체를 해볼까 생각했으나, 몇개월 후 맥북을 구매해도 좋다는 마눌님의 허락하에 그냥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새 맥북 리뷰를 열심히 보고 있지요...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