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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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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年4月23日 꽤 오래전 사진이다. 1년도 더 됐다... 사진도 잘 모를때이고..(지금도 그렇다..) 무조건 최대개방이 좋다고 생각해서.. 리밋렌즈만 믿고 최대개방으로만 찍고 다녔다. 가끔씩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들여다 보곤 하는데... 이 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 마음이 쉴 수 있는 의자인가...
2007年7月2日 잠시 펜탁스와 떠나려 합니다. 잠시 펜탁스와 떠나려 합니다. 잠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바디(*ist DS)는 누님께 넘겼고, 오늘 slrclub에 렌즈 두개를 장터네 내놨습니다. 잠시 카메라 없이 지내다가, 슬슬 어떻게 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실 S5pro에 55% 이상 필이 꽃힌 상태입니다. 나머지 45%는 D200에 ㅡㅡ;;
2005年10月20日 첫 렌즈를 지르고.. FA 43mm Limited 2005년 6월 *ist DS를 처음으로 지르고 나서.. 번들로만 생활을 하다가 나도 단렌즈 하나 질러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죠.. 35/2랑 43.9랑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펜탁스를 쓰면 굶더라도 리밋은 써봐야 겠다는 일념으로 43 리밋을 선택했습니다. 아마도 클량이나 에쎄랄클럽의 영향이 가장 컸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두 싸이트를 끊던지 해야지 ㅡㅡ;; 그래도 31 리밋으로 바로 안간게 정말 다행입니다.... 한동안(지금도 역시) 바디캡으로 쓰이면서 많은 사진을 찍게 해준 넘입니다. 나름 이쁘기도 하구요.. 하지만.. 화각이 약간 아쉽습니다. 역시 31 리밋으로 바로 갈껄 그랬습니다.. 그때 못지른걸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지금이야 마눌님때문에 포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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