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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카메라&렌즈/text only

2007年7月2日 잠시 펜탁스와 떠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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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펜탁스와 떠나려 합니다.
잠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바디(*ist DS)는 누님께 넘겼고, 오늘 slrclub에 렌즈 두개를 장터네 내놨습니다.
잠시 카메라 없이 지내다가, 슬슬 어떻게 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실 S5pro에 55% 이상 필이 꽃힌 상태입니다.  나머지 45%는 D200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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