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카메라&렌즈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 어제 밤, 갑자기 받은 문자 한통... 친구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해 들었다. 벌써 그럴 때였던가... 이제 내 나이 30대 초반인데... 지병이 있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아버지 연세를 생각해보면 그리 멀게만 느껴질 때는 아니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그리고는... 가슴 한켠으로 울컥한 기분이 든다. 경찰 그리고 안전벨트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가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좋아 해서 소리가 나면 항상 쳐다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경찰관 분들의 한결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운전석이건 조수석이건 경찰관 분들은 아무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시더군요. 무슨 사유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별한 일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착용하셔야 하는 것이 아닐지요. 예전 간디에게 한 어머니께서 아이가 사탕을 너무 좋아하니 그만 먹는게 좋겠다는 이야기를 부탁한 적이 있답니다. 그 때 간디는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찾아오라고 이야기 하였고, 그 시간이 흐른 후 간디는 아이에게 사탕을 그만 먹는게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왜 바로 이야기 하지 않으셨냐고 물으니, 실은 간디 자신도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못끊고 있었다며, .. 경부고속도로 속도 업!! 오늘 일이 있어 경부 고속도로를 타니 속도제한을 100에서 110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 광경을 보면서.... 시속 40Km로 달려왔더랬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참... 고속도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주로 운전하는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 고속도로는 저속도로이고 순환로는 순환이 안되고... Who Will Help Them? 얼마 전 영어 수업 시간 Topic으로 Who Will Help Them? 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었습니다. Topic의 내용은 한 블로거의 총리가 아프리카 난민을 위해 거대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하자 아직 우리나라도 가난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찌 우리와도 멀리 떨어져 있는 아프리카에 지원하느냐. 우리가 막아서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지난번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서 들은 이야기를 잠시 하려고 합니다. 당시 빌 게이츠를 비롯한 많인 유명 인사들이 기부 의사를 밝히고 서로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는 기사에 덧붙여 왜 우리나라는 유명 인사들보다 어느 허름한 시장의 김밥 할머니들만 기부를 하는가 참 이상한 나라라고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심히 공감합니다. 물론 많은 유명 인사.. 저 입니다. 박준형 님께서 Make Me로 만들어 주신 제 케릭터랍니다. 닮았나요?? 정통 소시지 안주 나는 정통 소시지 안주를 시켰던 것인데, 실상은 비엔나 소시지를 잘라 주셨네요. 가운데 어묵까지.... 소시지 모양 만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AF-S 24-120 F4 고민 Nikon AF-S 17-55 F2.8 DX by axorange Nikon AF-S 17-55 F2.8 DX by axorange 사진은 Flickr에서... 24-120 F4가 발매되면 17-55 F2.8을 방출하고 넘어가야하나... 아이 때문에 망원도 필요하고.. 여러 렌즈 쓰는 것보다는 하나로 끝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120이면 크롭 환산으로 180인데 어느정도 다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현재 사진을 보면 광각은 거의 없긴 한데... 쓰다보만 광각이 아쉬울 때가 오려나.. IE 문제??? 동일한 스킨 동일한 사이트를 각각 IE8과 Safari에서 열어보았습니다. Safari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반면 IE8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IE8의 문제일까요?? 동일한 스킨을 사용하는 제 다른 블로그인 www.hrplus.kr 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참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