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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Dell XPS 15 9560으로 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네요.
오늘 전원 어댑터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오후 3시 54분에 Dell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하는 얘기는, 재고가 없어서 못보냈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고객이 전화를 해서 물어볼 때까지 아무 연락이 없었냐고 하니, 이제 하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언제 받을 수 있냐고 하니 빠르면 금요일, 아니면 그 이후라고 하네요.
서비스 신청을 한 것은 금요일 오전 9시였는데, 오늘 제가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할 때까지 재고가 있는지 파악조차 하지 않고
연락도 한통 없었으며, 저한테는 오늘 받아볼 수 있다고 한 직원은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막 던지고 아님 말고 하는게 Dell의 정책인건지.
새 노트북을 그것도 비싼 돈을 주고 산 나름 프리미엄 기종인데.... 이렇게 고객 정책을 하는 Dell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뭐라고 항의를 하면... 그냥 환불하세요로 대응하는 Dell 고객 대응팀.
앞으로 Dell 제품은 절대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적어도 제 주위분들에게는 뜯어 말릴 것 같네요.
아무리 제품이 잘 나오면 뭐하나요.... 서비스가 별로인데.
#Dell #Service #Worst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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