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iPad Pro 11-inch 3rd Generation Wi-Fi + Cellular 256GB Space Gray 2010년.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 스티브 잡스께서 아이패드를 들고 나온 키노트가 생각이 난다. 당시 나는 아이폰 3GS를 사용하고 있었고, PC도 맥북을 굉장히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패드는 어떤 만족감을 줄지 기대가 많았었다. 그렇게 한국에는 미국보다도 훨씬 늦은 시기인 2010년말 출시가 되었고 나는 KT를 통해 SHOW 2GB 요금제 가입 및 32GB 모델을 구입하였다. 당시 KT는 애플 제품 도입에 굉장히 적극적이었는데(애플의 정책도 그러했던 것으로 알고 있음) 대단한 혜택을 기획한줄 알았는데 별것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었다. 오랜만에 아이패드 1세대를 꺼내어 사진을 같이 찍어보았다. 디자인적으로만 보면 아이패드 1세대도 상당히 괜찮게 나온 녀석임은.. iPad 살짝 실망.. 아이폰 OS가 들어간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화면 크기 이외에 크게 메리트로 다가온게 없네요. 물론 끌리는 제품이기는 하나, 아이폰이 있는 저로서는 굳이 사야할 필요성을 못느낀다고나 할까요. 다음 세대에서는 "이건 사야되!!!"하는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OSX를 넣는건 좀 무린가보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