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표 하셨습니까?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투표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에 이사를 한 터라, 투표를 전 주소지에서 하여야 했기에,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었으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오니 마음이 뿌듯하군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보았던 “투표는 최선을 뽑는 것이 아니라 최악을 가려내는 것이다”라는 말이 자꾸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그러고 보니 비단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성숙한 민주주의로 성장해가는 성장통이겠지요. 제발 투표율이 80%가 넘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이사를 한 터라 후보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군요. 우편물도 못받아보고... 그러고보면 몇몇 주요 자리(시장 등)를 제외하고는 운으로 뽑히는 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