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카메라&렌즈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북이 분양. 한동안 정말 애지중지 사랑을 쏟으며(?) 키웠던 거북이를 더 이상은 키우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거북이를 사랑하는 분께 분양하기로 하였습니다. 명절때 고향에 내려갈 때도 혹여나 굶을까 데리고 가던 녀석이었는데, 둘째가 생긴 후 더이상 키우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예전만큼 신경도 못쓰고, 또 좀 있으면 둘째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어떤 사고를 칠지도 모르는지라, 잘 키울 수 있는 분께 분양하기로 하였습니다. 거북이 공원에 글을 올리자 마자 바로 연락이 왔네요. 금천구에 사는 중학생이라는데, 잘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가급적 성인 분께 분양해드리고 싶으나, 현재 거북이도 키우고 있고, 책임지고 잘 키운다는 말에 이번주 토요일에 넘겨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소리야~ 30년 함께 하려 했는데, 미안하고.. 2015 서울모터쇼 관람 (2015 Seoul Motor Show) 2011년 회사에서 우연히 티켓을 줘서 서울모터쇼에 다녀왔는데,모터쇼를 회사 돈으로 둘러 보니 왠지 자동차부품회사 다니는 듯한 느낌도 들고 좋았더랬죠.물론 많은 높으신 분들은 아직 자동차부품사라고 생각 안하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2013년도는 갈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2015년이 되어서야 뭔가 조직문화 활동 차원에서 모터쇼를 가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어 다녀왔습니다.(회사 차원이 아닌 팀 차원에서 움직였다고나 할까요?? 물론 참여율은 저조합니다만;;;)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를 다녀서 그런지, 친환경 차 xEV들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물론 디자인에 뿅 가버린 재규어 F-Type같은 모델이나, BMW의 M, Benz의 AMG 등 고성능 차에 눈이 더 가는건 사실입니다^^ .. 소소한 일상 (14.9.21) 아파트에서 저 아래 놀이터를 바라보며 일곱살 딸 아이가 엄마에게 묻는다. Stella: 엄마, 저 아이랑 함께 있는 사람은 아빠일까 아님 오빠일까? 엄마: 글쎄... 나도 멀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리곤 한참 후.... Stella: 엄마~~ 오빠가 아니라 아빠인가봐. 엄마: 왜 그렇게 생각해?? Stella: 봐바. 안놀아주고 혼자 벤치에 앉아있어. 세상의 모든 아빠들이어... 반성하라 ㅠㅠ Logitech m558 Bluetooth mouse for Mac 구매 맥의 단점이라면, 아니 대부분의 노트북이 그러하듯 USB포트 갯수가 적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USB포트가 2개밖에 없는 나의 유니바디 맥북(Late 2008)의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고나면 남는 포트가 없어USB Drive라든지 외장하드를 연결할 때 항상 키보드를 빼곤 했었죠. 그러다가 최근에 Wireless Keyboard를 구입하게 되었고, 한발 더 나아가 이번에는 Bluetooth mouse를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Logitech m558 Bluetooth mouse for Mac이란 제품으로 Apple Store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회사에서 사용 중인 m705 마우스와 비교했을 때, 우선 마음에 드는 것은 스크롤 휠입니다. m705는 걸리는 부분이 없다보니 부.. Apple Wireless Keyboard 구입 요새 점점 맥북의 액정이 사망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최근에 떨림이 생기기 시작;;;)외장 모니터를 이용해 메인 화면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맥북 키보드로 입력하다보니 화면을 바라볼 때 자꾸 목이 돌아가게 되어 목이 많이 아프더군요.그리하야 구매한 Apple Wireless Keyboard. 애플 제품은 항상 포장을 볼 때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포장설계 누가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멋진 키보드입니다. 사이즈는 현재 쓰고 있는 맥북의 그것과 동일하네요. 숫자 키보드때문에 유선으로 살까 하다가 USB포트도 부족한 판에 어쩔 수 없이 무선으로 구입했는데, 현재까지는 만족입니다. 이제 좀 더 돈을 모아 마우스를 질러야겠네요. 2008 레어바디 맥북 생명 연장 최근 박대리님께서 배가 부르셨는지 자꾸 부풀어 올라 하판이 울퉁불퉁해지는 상태가 되었습니다.경미한 상황이었으나, 지난번 아이폰 3GS때 3년된 아이폰께서 배 터지는 모습을 보곤 어려 바꿔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리하야 애플스토어에 월요일 저녁때 주문을 넣고, 화요일에 배송된다는 연락을 받고, 수요일에 드디어 도착을 해서 새로운 박대리님을 영접하였죠. 애플의 포장은 언제 봐도 멋지네요. 기존 박대리님과... 플라스틱 보호구 안에 고이 모셔져 있네요. 배터리 교체하는 작업은 너무도 쉽습니다. 이 다음 모델 부터는 배터리 교환이 공식적으로 되지 않는다죠??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배터리 교체도 중요할텐데요;;; (그러고 보니 저도 배터리 1개로 계속 살아왔군요;;;) 배터리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다.. Denver Denver는 미국 콜라로주의 주도로 해발 1,609 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1 mile city"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제가 묵었던 Sheraton Denver Downtown 호텔 내부입니다. 호텔은 깔끔한 편입니다.가끔.... 키가 작동을 안해 고생도 하고.. 엘리베이터와 방까지의 걸리가 먼 편이긴 하지만.. 호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반대쪽은 건물만 보이는데 비해 여기서는 덴버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덴버는 인구 60만 정도의 작은 도시라고 하네요. 딱 제가 자란 청주와 비슷한...미국의 안좋은 점은 12시가 넘으면 술집이 하나 둘씩 문을 닫고 편의점에서도 술을 파지 않아 불편하네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인 Coors Field. 워낙 고지대에 있어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이라네.. Bamboo Stylus Pen 나름 디자인에 만족하며 쓰고 있는 Bamboo Stylus Pen for iPad. 사실 금액이 높은 편이지만, 신용카드 포인트로 질러 비싼 것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죠. 딸 아이가 워낙 iPad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쓰다보니 벌써 펜촉이 찢어졌네요. 내구성은 안좋은 듯 합니다. 그래도 3개에 7,700원(배송비 3,000원 별도)에 파는군요. www.buywacom.co.kr 에서 팔고 있다고는 봤는데, 회사에서 접속이 안되는지라 아직 구매는 못했습니다. 어여 집에가서 구매해야겠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 목록 더보기